작은힐링 식물노트

[야생화] 목마가렛 키우는 방법

별빛모아 2025. 6. 9. 14:56

식물 킬러였던 제가, 어버이날에 아들에게 선물받은 카네이션화분이 계기가 되어서

야생화를 키우게 되었습니다.

야생화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키우게 된 꽃이 '목마가렛'이예요.

꽃송이가 데이지꽃처럼 생겨서 너무나 예쁘더라고요.^^

제가 키우고있는 목마가렛꽃에 대한 정보를 같이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.

 

목마가렛은 국화과(Asteraceae)에 속하는 다년생 초화로,
학명은 Argyranthemum frutescens입니다.
주로 카나리아 제도 원산이며,
일반적으로는 ‘Marguerite Daisy’, '목화국화(木花菊花)'라고도 불립니다.

 

분류: 국화과 / 목마가렛속

학명: Argyranthemum frutescens

원산지: 카나리아 제도

개화시기: 봄~초여름 (일부 품종은 가을까지도 개화)

성장형태: 다년생 / 반관목성

특징: 밝고 풍성한 꽃을 많이 피우며,
      잎은 깃털처럼 얇고 섬세함.
      꽃 색은 보통 흰색이지만 분홍, 연노랑 품종도 존재함.

 

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,
줄기가 나무처럼 자라며 꽃은 국화처럼 피는 특성 때문에
‘목(木) + 마가렛’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.

 

목마가렛 키우는 방법

 

목마가렛은 환경에 대한 적응력도 좋고,
사계절 중 봄과 가을에 가장 활발하게 성장합니다.
다만 생육이 왕성한 시기엔
햇빛, 물, 통풍 관리를 조금만 신경 써주면
꽃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피울 수 있습니다.

 

- 햇볕

하루 4시간 이상 햇볕이 드는 양지에서 잘 자랍니다.
실외라면 베란다나 창가, 실내라면 남향 창 근처가 이상적입니다.

 

- 물주기

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.
배수가 잘 되는 흙과 구멍이 있는 화분을 사용해
뿌리가 물에 잠기지 않게 해주세요.

여름에는 화분표면을 파보아서 손가락 한마디 정도 깊이로 말랐을 때 흠뻑줍니다.

 

- 통풍

잎이 무성한 시기엔 특히 공기 순환이 중요합니다.
실내라면 가끔 창문을 열어 바람을 들여주세요.
통풍이 안 되면 병충해가 생기기 쉽습니다.

 

시든 꽃을 바로 잘라주면
새로운 꽃이 더 잘 올라옵니다.
개화 주기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관리 포인트입니다.

 

- 여름관리

6월말경에는 꽃을 자르고, 가지치기를해서 순정리를 해야

장마철을 잘 보낼 수 있답니다.

 

- 겨울관리

추위에 약한 편이라 겨울에는 영상 5도 이상 유지되는 실내로 들이세요.
가을 이후엔 성장도 느려지므로
관수도 줄이고 휴면에 가까운 상태로 관리합니다.

 

- 흙배합

상토9 : 펄라이트1 의 비율로 배합합니다.

펄라이트 대신 마사토나 알갱이흙을 섞어주어도 좋습니다.

 

- 분갈이

분갈이시 써클링된 긴 뿌리는 어느정도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.

써클링된 긴 뿌리는 그냥두면 썪을 수 있다고 합니다.

분갈이 후에는 뿌리가 자리잡을때까지 반그늘에 일주일정도 휴식 시킨 후에 햇볕에 놓아주세요.

영양제는 분갈이 후 한달이후부터 주는것이 좋습니다.

그리고 7~8월 한여름에는 영양제를 끊는것이 좋습니다.

 

목마가렛은 야생화를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쯤 키워보셨거나 키우고 계신 꽃일거예요.

그만큼 키우기 어렵지않고 예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.

종류도 많고 아기자기하게 예쁜 꽃이랍니다.

아직 목마가렛을 키우지 않고 계시다면 꼭 한번쯤 키워보시라고 추천드려요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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